기억학교는 어떤 곳일까요?

안녕하세요~ AI복길이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억학교를 알고 계시나요? 기억학교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치유센터 역할을 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복권 판매액의 42%인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치매란 무엇일까요?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

안녕하세요~ AI복길이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억학교를 알고 계시나요?

기억학교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치유센터 역할을 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복권 판매액의 42%인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치매란 무엇일까요?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습니다.


치매와 건망증은 다릅니다. 건망증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의 저하를 호소하지만,

지남력이나 판단력 등은 정상이어서 일상적인 생활에 지정을 주지 않습니다.

건망증 환자는 기억력 장애에 대한 주관적인 호소를

하며 지나친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잊어버렸던 내용을 곧 기억해 낸다거나 힌트를 들으면

금방 기억해 냅니다.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인격 등

다양한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지적인 기능의 지속적 감퇴가 초래됩니다.



기억학교가 하는 일


기억학교는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노인 (저소득층 40%와 일반가정 60%)을 대상으로 한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기억학교의 프로그램은 주간보호 서비스, 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 상담, 음악, 미술, 원예,

기억여행 등 다양한 인지재활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운영 아래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이 어르신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학교별로 40명을 수용하여 주 5일(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는 소득에 따라

하루 1~2만 원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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