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관련기사] 코로나19와 노령화의 심화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정보 접근성에 대한 어려움과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복지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 서비스가 나왔다. 사단법인 진앤현웰파가 오픈한 ‘AI복길이’다.
진앤현웰파는 복지에 대한 정보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모두가 복지 혜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복지정보와 콘텐츠를 통합한 ‘AI복길이(www.boggili.kr)’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AI복길이는 최신 복지뉴스를 비롯해 공공, 지자체, 민간의 복지정보와 복지상담기관 정보는 물론, 자체적으로 복지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한다.
진앤현웰파 측은 추후 서비스 업데이트와 큐레이션 콘텐츠 확장 및 복지 접근성을 개선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한편, 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생태계를 구축, 누구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익 진앤현웰파 이사장은 "AI복길이를 시작으로 향후 AI, 로봇 등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해 효율적인 복지 선순환 구조를 구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이다"며 "단계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앤현웰파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진앤현시큐리티’가 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복지사단법인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현재 우리나라 어린이 복지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빼놓을 수 없겠죠?
1. 0세~5세 보육료
아이 나이에 따라 매달 28만원부터 49만 9,000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어린이집 이용 영아 (0~5세반)로 국적,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자
-지자체에 보육료 지원을 신청한 날부터 지원 -단, 양육수당에서 보육료로 변경 신청한 경우 15일 이전에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해당 월 보육료 지원, 16일 이후에는 다음달 1일부터 지원
자세한 나이별 지원금액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방문 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2. 2022년 영아수당
대상 : 출생 ~ 만 23개월 ( 두번째 생일 전까지 )
금액 : 월 30만원 신청 방법 : 오프라인- 주민센터 온라인- 복지로
올해 신설된 수당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부터 적용됩니다.
3. 2022년 양육수당
대상 : 기관에 다니지 않는 미취학 아동
금액 : 100,000~200,000 ( 아동의 개월수에 따라 차등지급)
신청 방법 : 오프라인- 주민센터 온라인- 복지로
국가에서 지정하는 보육시설, 교육시설을 다니지 않고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 가정에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매달 25일 지정된 계좌에 입금되는 형식으로 ( 휴무일, 주말일때는 그 전일 지급 )
2021년 12월 출생한 아기들까지 적용되는 수당으로 1-11개월은 20만원, 12-23개월은 15만원, 23개월-86개월미만 ( 취학전 )은 10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2022년 아동수당
대상 : 0세~만 8세 생일 전 달까지
금액 : 월 10만원
신청 방법 : 오프라인 - 주민센터 온라인 - 복지로
2021년에 만 7세까지 지급되었던 아동수당은 2022년에 만 8세 미만으로 연령이 1년 확대 되었습니다.
5. 방과후 보육료 지원
대상 : 만 12세 이하 취학아동중 방과후 어린이집을 일일 4시간 이상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아동
내용 : 보육료 월 10만 원 ( 방학기간 종일제 보육을 실시한 경우 월 20만 원 ) 지급
방법 : 읍면동 주민센터 ( 행정복지센터 )에 신청
6. 시간제 보육 지원
대상 : 영아수당 ( 현금 )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6개월~36개월 미만 아동
내용 :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아도 지정된 제공기관 (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에서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시간제 보육료 4,000원 중 정부지원 3,000원, 부모 자부담 1,000원 )
방법 : 아이사랑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아동등록, 또는 시간제 보육제공기관에서 아동등록 후 아이사랑 누리집 또는 시간제 보육 콜센터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아이사랑 누리집 ( https://www.childcare.go.kr/ ) 시간제 보육 콜센터 ( 1661-9361 )
7.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 : 맞벌이 부부, 취업 한부모가정 등 양육공백 발생으로 돌봄이 필요한 생후 3개월~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
내용 :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득에 따라 비용을 차등 지원 ( 시간제 연 840시간, 영아종일제 월 200시간 이내, 서비스 종류별 상이 )
전국에는 15개 내외의 청년귀농 교육기관이 있고, 1개 교육기관 별로 5~20명 모집하고 있으니,
공고가 떴을 때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농을 희망하는 지역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관련 소식을 잘 살펴보아야겠네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해당 사업은 농협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입니다.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농업 인력 육성을 통한 농업 인력구조 개선, 지역 활성화 추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볼까요?
- 지원 및 사업대상자 :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종사한(하는) 자(귀농인을 말함. 이하‘귀농인’이라 한다) 또는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재촌 비농업인을 말함. 이하‘재촌비농업인’이라 한다)가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면서 이와 관련된 자가(自家)생산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농식품 가공·제조업을 겸업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하여(재촌 비농업인 제외) 농업에 종사하는(하려는) 자
*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은 연령기준을 적용하지 않음
- 지원분야 :
[농업 창업]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또는 구입하려는 자 - 경종분야/축산분야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주택 구입 및 신축(대지 구입 포함),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을 증·개축
- 지원형태 및 사업 :
[재원] 금융자금 100%(이차보전사업)
[대출 금리] 2%(또는 변동금리)
[대출 기한] 융자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
[상환 기간]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 대출한도액 기준 및 범위 :
농업 창업자금 : 세대당 300백만원 한도 이내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 : 세대당 75백만원 한도 이내
* 대출 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의해 결정됨
* 120~150점 : 귀농에 대한 적응력이나 의욕, 준비 정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귀농조건은 일단 갖추어졌다고 보여집니다. 귀농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귀농선배들을 통한 체험담뿐만 아니라 실제 연수 과정이나 농촌체험을 통해 귀농에 대한 지식을 높여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종 지원제도 등도 변경되거나 신설되어 시행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늘 염두에 두시고, 농촌에 들어가셔서 처음 알게 되는 일들도 아주 많을 것이므로 농촌생활도 영농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 75~119점 : 귀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나 적응 준비는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목표가 명확해지면 귀농에 대한 망설임이 보다 명확해질 거라고 봅니다. 주말농장 경험, 단기 연수과정 등을 통해 스스로 확인하고 자신감을 높여 보시기 바랍니다. 지식으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새롭게 배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농촌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준비를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차분하게 준비하세요.
* 30~74점 : 귀농하기까지 갖추어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지만, 장기적인 계획을 각조 교육기관이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준비를 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귀농선배들로부터 체험담을 듣거나, 농촌체험과정을 통해 귀농 비전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농업 비전을 명확히 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농업이나 자신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전원생활적합도 테스트
내가 과연 전원생활에 어울리는 사람일까?
막상 전원생활을 결심하려니 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먼저 자신이 전원생활에 적합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죠!
전원생활에 적합한 사람은 아마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물론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와도 이건 하나의 테스트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