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족지원센터 긴급돌봄서비스

보호자 부재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였을 때, 일정 자격을 갖춘 돌보미를 파견하여 단기 보호해 주는 서비스

아래의 내용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하여 거주하고 계신 자치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상담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6~65세 등록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일시적으로 기존에 받고 있던 돌봄서비스(활동지원 등)제공 받기 어려운 겨우

-돌봄 제공자인 가족구성원이 부재한(경조사, 병원입원 등)경우

수시모집합니다.

1인상 연간 최대 64시간(1회 최소 2시간 이상 서비스 이용)

네. 있습니다. 주간돌봄과 야간돌봄의 이용료가 다르며, 비수급가정과 차상위 및 수급가정의 이용료 차이도 있으니 주변기관에 정확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센터이용자
전화상담&접수신청서 제출
돌보미 매칭&파견이용료 납부&서비스 이용
서비스 종료증빙서류 제출(별도안내)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사진출처 Freepik

모여봐요 부산시 1인가구(두번째)

주거 및 안전

맞춤형 임대주택청년, 저소득계층 등 주거약자에게 행복주택, 영구임대, 청년임대, 전세임대 등 다양한 주거지원(문자알림 서비스 가능)부산도시공사
(051-810-1200)
주거지원 상담 및 주거취약계층 지원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계층에 이사비 지원, 주거 관련 정보 제공 등부산광역시주거복지센터
(051-810-1360, 051-257-9270)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주거취약계층(중위소득 50% 이하, 전용면적 17평 이하)에게 정리•수납, 방역•소독 서비스, 도배•장판 서비스 지원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051-717-2692)
안심원룸 인증제 지원원룸 거주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범시설물 설치 초기비용 지원부산경찰청
(051-899-2446)
청년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만 18세~34세 이하 청년 1인가구에게 주거안심물품 지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주택조건 확인)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
(051-888-4614)
청년임차보증금 대출 및 이자지원만 19세~34세 무주택 청년에게 대출금리 연 2%, 최대 2년 지원(부산청년플랫폼에서 소득•주택기준 확인)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

+임대주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행복주택: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등 주거급여수급자, 65세 이상 고령자도 신청가능

영구임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

청년임대: 신혼부부, 청년층→전세계약 방식

전세임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전세금 지원형

소득/돌봄

부산형 기초보장제도법•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생계급여 지원거주지 구/군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산형 긴급복지지원위기상황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생계비 지원(기분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3억 5천만원 이하 등)거주지 구/군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영화, 스포츠관람, 국내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 발급(연 11만원)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저소득 공공근로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거주지 구/군청
저소득 자활근로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 제공거주지 구/군청 및 지역자활센터
노후준비 진단 및 상담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진단, 종합재무상담 등 지원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051-797-7210)
맞춤형 일자리 지원취업상담•알선 등 구인구직 매칭, 온라인 채용 관련 정보제공 등부산일자리종합센터(1688-0019)
노인일자리 지원65세 이상(일부 만60세 이상)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지원을 위한 일자리 지원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만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 부모님 안부안심콜(안부확인, 출동), 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서장비를 통한 응급상황 대처), 맞춤돌봄서비스 제공부산광역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051-253-2590)

커뮤니티 케어- 새로운 변화의 시작

이제 더이상 어르신들이 병원·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남은 여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커뮤니티 케어가 차츰 시행되고 있다.

자, 그럼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알아보자.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란?


돌봄(케어)이 필요한 주민(어르신,장애인 등)이 살던 곳(자기 집이나 그룹 홈 등)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이다.

*케어의 복합적 개념 :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 포함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4대 핵심요소



1. 주거지원 인프라 확충 : 어르신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집수리 사업, 커뮤니티케어형 도시재생뉴딜

2. 방문건강 및 방문의료 : 집중형 방문건강서비스, 방문의료, 어르신 만성질환 전담 예방관리,
병원 '지역 연계실' 운영

3. 재가 돌봄 및 장기요양 : 차세대 노인장기요양보험 구축, 재가 의료급여 신설, 식사 배달 등 다양한
신규 재가서비스, 회복·재활서비스

4. 서비스연계를 위한 지역 자율형 전달체계 구축 : 케어안내창구 신설(읍면동), 지역케어회의 등
지역사회 민·관 서비스 연계·협력



커뮤니티 케어가 활성화 되면, 더이상 어르신 케어는 분리된 개념이 아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료 서비스를 누리는 건강한 개념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앤현웰파-기억학교협회 업무 협약식

사단법인 진앤현웰파(이사장 김병익)가 지난 9월 29일(목)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기억학교협회(회장 이은주)와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치매시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익 진앤현웰파 이사장, 이은주 기억학교협회장 및 대구 소재 기억학교 시설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진앤현웰파와 기억학교협회는 협력을 통해 국내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의 정책 및 서비스 발굴과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1’ 자료에 의하면 전국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추정
치매환자 수는 2020년 기준 약 84만 명이며, 치매안심센터는 전국적으로 256개소가 운영 중이다.

진앤현웰파는 치매복지 개선의 일환으로 ICT 기반 첨단 복지 플랫폼 구축 사업 ‘AI복길이’를 통해 기억학교협회의 치매 프로그램 개발 및 인식개선 등의 사업과 협력할 예정이다. 진앤현웰파는 진앤현그룹에 속한 비영리 복지 사단법인으로, 진앤현시큐리티가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매 정책 발굴과 정부 제언 등 치매복지실현에 대한 협력 △치매와 IT가 접목된
첨단 복지 플랫폼 AI복길이의 발전 연구 및 활성화 △치매종합지원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노력과 건전한 복지 생태계 구축 등이다.

김병익 진앤현웰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치매복지 개선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진앤현웰파는 앞으로도 IT 기술을 활용한 치매 관련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방면에서 기억학교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앤현웰파는 올해 9월 초,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함께 기억학교협회에 K-ART 민화키트 54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해당 기부는 경증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억학교는 어떤 곳일까요?

안녕하세요~ AI복길이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억학교를 알고 계시나요?

기억학교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치유센터 역할을 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복권 판매액의 42%인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치매란 무엇일까요?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습니다.


치매와 건망증은 다릅니다. 건망증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의 저하를 호소하지만,

지남력이나 판단력 등은 정상이어서 일상적인 생활에 지정을 주지 않습니다.

건망증 환자는 기억력 장애에 대한 주관적인 호소를

하며 지나친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잊어버렸던 내용을 곧 기억해 낸다거나 힌트를 들으면

금방 기억해 냅니다.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인격 등

다양한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지적인 기능의 지속적 감퇴가 초래됩니다.



기억학교가 하는 일


기억학교는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노인 (저소득층 40%와 일반가정 60%)을 대상으로 한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기억학교의 프로그램은 주간보호 서비스, 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 상담, 음악, 미술, 원예,

기억여행 등 다양한 인지재활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운영 아래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이 어르신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학교별로 40명을 수용하여 주 5일(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는 소득에 따라

하루 1~2만 원을 내야 합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하는 일, 노인복지증진!


안녕하세요! AI복길이입니다.
오늘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http://www.elder.or.kr/)는

노인복지시설의 합리적인 운영과 시설장 또는 법인대표자간의 상호유대를 강화하여

노인복지시설의 발전을 꾀하고 사회복지향상에 적극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50년 6·25전쟁으로 인하여 가족과 재산을 잃어버리고 의지할 데 없는 노인들을 수용,

보호하는 노인복지시설을 규합하기 위하여 1954년 2월 22일 전국양로사업협회로 창립되었고,

1984년 7월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1. 무의무탁한 노인의 안전수용 보호 및 후원알선사업,

2. 입소시설의 개선을 위한 정책건의사업과 당국과의 협조조정사업,

3. 시설운영자와 관리자 및 종사자 등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4. 노인종합상담과 노인복지 연구사업, 5. 노인복지 개선에 관한 제반 연구사업,

6.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각종 부대사업과 수익사업 등이 있습니다.

입소 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건의사업은 노인복지시설에 많은 발전을

가져오는 등 선진한국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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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한국노인복지중앙회, 2022년 장기요양기관 7대 정책제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