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돌봄)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확대>

'서울형 키즈카페'란 무엇인가요?

아이들에게 계절변화와 관계없고, 양육자에게 경제적 부담 없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에서 본격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입니다.

지원내용은 무엇인가요?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이용대상은 0세~만 9세 아동이며, 시설마다 이용대상은 조금씩 상이합니다. 또한, 보호자 동반 입실이 원칙이며 6세 이상 초등학생은 단독 입장 가능합니다.

언제 이용할 수 있나요?

언제, 어디서 신청하나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회차별 이용정원이 남아있을 경우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시설의 규모 및 특징에 따라서 이용대상, 이용방법 등은 조금씩 상이하므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 아이돌봄담당관: 02-2133-4803/ 2133-4932

🖥️ 누리집(홈페이지): 우리동네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24개원 이상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양육공백 가정입니다.

*양육공백 가정: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가정 등

2023년 가구원수별 소득기준(월소득금액 기준, 세전)

가구원수3인4인5인6인
기준 중위소득 150%6,653,0008,102,0009,497,00010,842,000
(단위:원)

신청 및 수급대상

 구분 조부모(4촌 이내 친인척 포함)형 민간형
 신청자 부모(양육자)
 돌봄활동자 조부모(4촌 이내 친인척)
*만 19세 이상, 타 지자체 거주자 가능
 서울시에서 지정한 민간기관의 육아도우미
 수급자 부모(양육자)또는 조부모(4촌 이내 친인척)
*서울시민
 부모(양육자)

지원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영아 1명 기준 매원 30만 원씩 최대 13개월(만 37개월 되기 전까지)간 지원하며, 가정당 영아 3명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조부모(4촌 이내 친인척 포함)돌봄 또는민간 돌봄서비스 이용시간이 영아 1명 기준으로 월 40시간 이상일 때 지원합니다.

*영아 2명 월 45만원(월 60시간 이상 돌봄 시), 영아 3명 원 60만원(월 80시간 이상 돌봄 시)

지원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2023년 9월부터 매원 1~15일에 출산/육아포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가능하며, 돌봄활동 실적이 월 40~80시간 이상 충족될 경우 익월 20일에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문자메시지, 메일, 통지서 중 선택하요 신청 시 업로드(캡처, 스캔 등)

돌봄 활동을 월 40~80시간 수행하였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조부모 돌봄 활동 시작과 종료시 QR체크를 통해 확인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정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이어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이용 가능한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기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서울시에서 공모 선정한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기관(3개 내외)에서 이용 가능하며, 2023년 9월에 오픈 예정인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 아이돌봄담당관: 02-2133-4808, 4812

2023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안전)

<침수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 구성 및 운영>

'동행파트너'란 무엇인가요?

이상폭우에 따른 침수상황에 원거리에 있는 돌봄공무원의 출동 시간 소요 등으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을 방지코자 도보 5분거리 이내 인근 주민들과 돌봄공무원들 간의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재해 취약가구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동행파트너'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돌봄공무원 및 인근 주민들로 구성되며 재해취약가구 1가구당 5인 이내로 구성됩니다.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반지하주택(지하 2/3 이상이 묻힌)에 거주하는 재해취약가구 954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주로 중증장애인, 어르신, 아동들이 지원 대상이 됩니다.

*재해취약가구 선정은 주거안전 취약주택 1.2단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였으며 자치구 실태조사를 통해 침수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될 경우는 제외하였습니다.

언제 운영이 되나요?

'동행파트너'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우리 주변 수해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수해 취약자들을 보호하고 집중관리하여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수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동행파트너의 최종 목표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 치수안전과: 02-2133-3864

2023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건강1)

야간/휴일 /응급 소아의료체계 구축

주요내용

-(1차: 의원급)우리아이 안심의원 평일 21까지 진료, 총 7개소(강북5, 강남2) 선정

-(2차: 병원급 이상)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소아전문응급센터(24시간 진료) 3개소 지정

-의료기관 2개소 선정하여 소아 응급상황 대비 야간 상담센터 매일 21~24시 운영

🔎 자세히 알아보아요

① '우리아이 안심의원'이란 무엇인가요?

※ 우리아이 안심의원 지정 현황

자치구의료기관명소재지전화번호
성동구아이들소아청소년과의원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34, 4층02-2298-0144
동대문구연세이문소아청소년과의원서울시 동대문구 신이문로 27, 2층02-962-3062
중랑구장스소아청소년과의원서울시 중랑구 망우로 41102-490-4131
강북구미래소아청소년과의원서울시 강북구 삼양로 247, 3층02-987-7015
노원구하늘별소아청소년과의원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63, 3층02-951-8811
관악구명소아청소년과의원서울시 관악구 양녕로 50, 5층02-882-3668
강동구연세성심의원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571, 지하 1층02-476-7726
(2023.5월 기준,향후 변동 가능)

② '우리아이 안심병원'이란 무엇인가요?

③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란 무엇인가요?

※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지정 현황

자치구의료기관명소재지
종로구서울대학교병원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송파구서울아산병원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88
서대문구연세세브란스병원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2023.5월 기준)

④ '우리아이 야간 상담센터'란 무엇인가요?

☎️ 문의

보건의료정책과

02-2133-7535(우리아이안심의원)

02-2133-7537(우리아이안심병원, 우리아이전문응급센터, 우리아야간상담센터)

하반기 남임부부 지원 확대 시행

무엇이 달라졌나요❓

구분종전변경
대상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서울시 거주 모든 난임부부
(소득기준 폐지)
횟수난임 시술별 지원 횟수 지정
(신선배아 10회,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시술별 횟수 제한 폐지
(총 22회 횟수 내 시술 선택권 보장)

🔎자세히 알아보아요

① 지원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② 지원이 확대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시술 종류(총 22회) 여성 난임자 나이
 만 44세 이하 만 45세 이상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최대 90만원
 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최대 4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 최대 20만원
*난임시술별 1회당 최대 지원액

③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방법에는 온라인, 방문이 있습니다.

④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지원신청 준비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류 제출은 온라인 신청 시에는 각 서류를 파일로 올리고, 방문의 경우는 직접 제출합니다.

*서식이 지정된 서류들은 서울시임신출산정보센터에 접소하여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⑤ 법적 혼인관계가 아닌 경우도 지원이 되나요?

사실혼 부부의 경우에도 지원이 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사실혼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중 하나를 추가로 준비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⑥ 부부가 외국인입니다. 지원이 가능할까요?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주민등록 말소자, 재외국민 주민등록 자는 대상에서 제외)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헌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 문의: 거주지 자치구 보건소 02-120

🖥️ 누리집(홈페이지): 서울시임신출산정보센터 https://seoul-agi.seoul.go.kr/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

[한부모가족 지원제도]

❤️양육/돌봄

구분지원내용
자녀양육비 지원아동양육비(월 20만원), 추가아동양육비(월 5만원), 학용품비(연 9.3만원), 생활보조금(월 5만원) 등
※ 중위소득 기준 58% → 60%로 상향
자녀교통비 지원교통비(분기 86,400원)등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아동양육비(월 35만원), 검정고시 학습비, 자립촉진수당 등
하수도 사용요금 감면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대상자 월 최대 4,000원 요금 감면
출산 및 양육위기 지원미혼모•부 병원비 및 양육용품지원(가구당 70만원)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운영가사지원서비스(월4회*9개월), 한부모생활코디네이터 지원 등

※ 중위소득기준 있음(지원내용별로 상이함)

문의: 주소지관할동주민센터,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861-3020)

🏠시설/주거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 기본생활지원]

시설유형입소대상지원 대상
 모자가족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족 일정기간 주거와 자립 준비, 아이돌봄서비스, 심리치료 및 자립준비금 지원 등
☎️한부모 상담전화: 1644-6621
 부자가족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부자가족
 미혼모자가족 이혼•사별 또는 미혼의 임신여성 및 출산 후(6월 미만)여성
 일시지원 배우자의 학대로 아동의 양육과 모의 건강에 우려가 있는 모와 아동

[미혼모자시설 ⇒ 기본형]

시설명전화번호지원사항
 구세군두리홈 363-4471 지원대상: 이혼•사별 또는 미혼의 임신여성 및 출산 후(6월 미만) 양육 및 숙식지원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

지원내용: 숙식 무료제공, 분만 혜택제공, 자립지원, 의료비 등 지원

☎️ 한부모 상담전화: 1644-6621
☎️ 전국위기임신상담전화: 1422-37
 애란원 393-4725
 마음자리 2691-4365
 마포애란원 711-4725
 도담하우스 449-8893
 바인센터 2671-0693

공동생활가정 매입임대주택 주거 지원

-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363-5722

-한국미혼모네트워크: 734-5007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1600-1004

-서울주택도시공사(SH): 1600-3456

전문아동보호비 지원

누가 해당하나요?

(위기아동 가정보호) 즉각분리 또는 응급조치에 따라 원가정에서 분리된 만 6세 미만 학대피해아동

(전문가정위탁) 보호대상아동 중 2세 이하 영아, 학대피해아동, 장애아동, 경계선지능아동 등 전문적 보호 필요 아동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위기아동 가정보호 또는 전문가정위탁 책정된 아동 1인당 월 100만원 지급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별도 신청없이 직접 지원

• 지급방법 : 위탁가정 소재지 시·군·구에서 전문가정위탁보호 결정일이 포함된 달부터 매월 지급하며, 종결 사유가 발생한 달까지 지급함이 원칙
 - 위탁보호 결정일이 포함된 달은 결정일이 15일 이전일 경우 전문아동보호비 100% 지급, 16일 이후일 경우 50% 지급
 - 위탁보호 종료일이 포함된 달은 종료일이 15일 이전일 경우 전문아동보호비 50% 지급, 16일 이후일 경우 100% 지급

• 지급계좌 및 지급일 : 전문위탁부모 계좌로 매월 20일 지급(토­/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일에 지급)

더 궁금한 점

☎️ 전화문의

아동권리보장원: 02-6454-8500

가정위탁지원센터: 1577-1406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되어준다면 아이들의 내일이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동용품구입비 지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대피해로 일시분리된 영유아를 보호하는 위기아동 가정보호 가정에 아동 보호에 필요한 구입 비용을 지원해주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해당되나요?

(위기아동 가정보호) 즉각분리 또는 응급조치된 만 6세 미만 학대피해아동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위기아동 가정보호 책정 시 아동용품구입비 100만원을 1회 지급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별도 신청없이 직접 지원

처리절차

①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시군구,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 및 심사를 진행

② 대상자 확정

시군구,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결정

③ 서비스 지원

시군구에서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지급

④ 서비스 사후 관리

시군구,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서비스 제공 이루 대상자의 상황 관련 사항을 관리

더 궁금한 점

전화문의

아동권리보장원: 02-6454-8500

가정위탁지원센터: 1577-1406

관련 웹사이트

아동권리보장원(https://www.ncrc.or.kr/)

수학여행비 지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학여행비 지원 정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학여행비 지원은 지자체복지서비스로 교육복지 확대를 통한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교육의 공공성 강화, 저소득층 및 다자녀 학생 가정 학생들에게 고른 체험학습 기회 제공 및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규제 완화로 인해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치솟는 물가와 교통비, 숙박비가 올라 수학여행비도 증가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수학여행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는데요.이에 교육 당국은 수학여행 지원비를 늘렸다고 합니다.

아래 지역별 수학여행 경비 지원현황 참고하기기 바랍니다.

• 시도별 수학여행 경비 지원현황

①최대 지원금액

②모든 학생 지원 여부(✕는 저소득층 중심 지원)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충남
50만40만40만45만30만30만20만30만47만20만35만35만24만25만30만40만30만
OOOOOOOOOOOO

[AI복길이]

'희망나눔주주연대' 2023 의료비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희망나눔주주연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본 단체는 희귀난치성 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로 재활, 치료, 고가의약품, 수술 등이 필요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18세이하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질환에 대한 극복과 신체적 기능•건강 발달을 돕고,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아동의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돕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

2023년 안내 시까지

신청대상

•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재활, 치료 등이 필요한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로 재활치료 등이 필요한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1, 2 모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인 경우 신청 가능

사업대상은 아래 소득기준에 해당할 경우에만 신청가능합니다.

*소득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참고: 2023년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80%(4,320,771원), 3인가구(3,547,853원), 2인가구(2,764,924원)

사업내용

의료비(병원비, 재활치료비 등), 생활비(의료비 우선 지원)

제출서류

•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본 단체 양식, 공문 포함 제출)

• 진단서 또는 소견서(병원 발급, 질환 코드 필히 기재)

• 진료비 영수증 1부(병원발급-신청일 기준 3개월)

-시설센터/복지관 등 재활치료 시 특수교육비 납부 영수증 대체 가능

• 소득증빙서류(해당서류 필수 제출 및 보호자 서류 제출, 맞벌이일 경우 부모 모두 제출

직장근로자자영업자/일용직 근로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포함 제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포함 제출)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외국인의 경우)여권 사본, 외국인등록증 사본, 입국비자 사본

※ 제출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서류만 유효하며, 필요 시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홈페이지 접수(희망나눔-지원사업 신청)또는 이메일(hope@hopeon.or.kr)중 택 1

-홈페이지, 이메일 신청 시 제출서류 1개의 PDF파일로 스캔하여 제출

*사례관리가 가능한 기관(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 의료기관, 행정기관 등)을 통해서만 신청가능

심사기준

1차 서류심사(내부평가): 제출서류 충실도, 적격여부(질환, 소득, 치료/재활 상황 등)

2차 추가 서류 제출 및 가정방문(1차 서류 심사 통과자-개별 안내)

최종 희망심사단 심사: 신청자 시급성, 필요성, 지원 효과 및 심의위원 의견

유의사항

• 후원금은 선정기관으로 지급 되며, 기관 특성에 따라 치료 기관 등으로 지급되며 안내된 일자에 맞춰 매월 후원금 사용에 대한 내용 및 지출 서류를 보고/제출하여야 합니다. 선정된 이후 서류 미제출 또는 지원에 소극적인 경우 지원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자는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 3자 제공 동의서 상의 내용에 따라 지원 내용이 사례(홈페이지, 단체 제작물 등)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선정기관은 후원 기간 동안 사례관리(분기별 대상자 근황 보고), 종료 후 결과 보고 제출과 함께 지원 단체 요청사항에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더 궁금한 점

희망나눔 주주연대 홈페이지

http://www.hopeon.or.kr

☎️ 02-3789-2555

2023 가림패치 지원사업

오늘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림패치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림패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림패치란?

어린이 약시/사시 치료에 사용되는 재활치료 방식입니다. 양쪽 눈 시격 수치가 큰 아이들일 경우,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양쪽 눈 모두 시력이 저하되고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가림패치를 시력이 좋은 쪽 눈에 착용하여 시력이 저하된 눈의 시 기능을 활성화시켜 약시/사시를 개선하는 보조적인 치료방식입니다.

지원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2023년 3월 9일부터 12월 25일까지<선착순 조기마감>

- 1차 신청 : 올해 처음 신청하는 경우(과거 지원여부 무관)
- 2차 신청 : 올해 1차 지원받은 경우 5월 1일 이후 신청 가능

지원대상은 누구인가요?

201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눈 질환으로 인해 가림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아동

지원내용은 무엇인가요?

<토마토>접착식 패치 60매 또는 비접착식 3개 중 선택, 가림수첩 1권(당해 첫 신청 시)

구비서류는 어떤게 필요한가요?

의사 가림치료 처방, 시력검사 결과 수치 포함(안경처방이 아님)  또는 재단양식의 서류

* 좌,우 시력검사결과 수치와 가림패치 처방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기재된 진단서, 소견서, 의무기록사본 중 하나를 보내주세요
(OCCL, PATCHING, 가림치료, 가림막치료, 안대치료 라는 문구 가능)
(서류신규발급시 비용절감을 위해 의무기록사본 발급을 권장드립니다)
* 연령 등으로 시력측정 불가시 관련 사유가 서류상 기재되어 있어야 함
* 재단 양식의 서류를 사용할 경우 의사 및 병원의 확인 날인이 꼭 필요하며 병원수수료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 서류 유효기간 :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서류 상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신청하신 날짜 기준으로 한달 이후 배송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의사항

당해 첫(1차) 신청 서류: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진료 발급분 · 두 번째(2차) 신청: 설문 완료 · 파일명: 접수일자_아이이름(예시:20230620_홍길동) · 접수불가 – 발급날짜·아동명 및 의료기관명이 누락된 자료 – 진료비 영수증, 가림 안내문 등 · 기타: 아동의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http://www.kfpb.org/

더 궁금한 점은 어디서 알아볼 수 있나요?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

• 문의

☎️ 02-718-1088

email: kfpb1004@kfpb.net

지금까지 가림패치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꼭 확인해보세요. 평생 시력은 10세 이전에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아이의 시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과 검진 후 가림패치가 필요한 경우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하셔서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놀면서 배우는 우리들 꿈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오늘은 '우리동네키움포털'의 다양한 서비스 중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시가 운영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우리동네키움포털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열린육아방 등 우리동네아이돌봄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둔 사이트입니다. 그간 흩어져있던 다양한 아이돌봄 정보를 통합하여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그리고 서울시가 2019년 12월 10일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이제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대해 알아볼러 가볼실까요~👌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집, 학교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만6세~12세)이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놀이와 쉼이 있는 공간입니다.

이용료는 어떻게 되나요?

이용료는 무료~최대 월 5만원 범위 내이며, 급/간식을 제공할 경우에는 월 5만원 이외 별도 수익자 부담 추가 가능합니다. 현재 자치구별로 무료, 3만원, 5만원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용 전 해당 자치구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학기중: 13:00 ~ 19:00

장/단기 방학중: 09:00 ~ 18:00

• 돌봄방식

정기돌봄: 일정한기간(한달이상)동안 원하는 요일 및 시간대에 이용

일시돌봄: 학교 휴업 및 공휴일, 이용자의 긴급사유 발생 등으로 갑자기 발생한 비정기적 이용

이용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⑴ 보호자

돌봄서비스 신청

⑵ 우리동네키움센터

입소상담→신청서류 접수 및 확인→이용결정 및 이용자 통보→돌봄서비스 제공

⑶ 관할구청

사후관리 및 점검관리

키움센터에서 우리 아이가 어떻게 지내나요?

방과 후, 학원 수업 사이사이 자유롭게 키움센터에 출입하며 돌봄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숙제도 하고, 하고 싶은 놀이도 하고, 쉬면서 방과 후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출결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키움센터에 등/하원시 출결관리시스템으로 아동 출결관리가 되며,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안내문다자 발송됩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보호자가 이용을 희망하는 센터에 돌봄 서비스 신청(온라인, 전화, 방문)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서비스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등 구비서류 제출

※ 전화신청의 경우에도 신청서 등 입소구비서류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제출

더 궁금한 점은 어디서 알아볼 수 있나요?

관련사이트: 우리동네키움포털

https://icare.seoul.go.kr/

☎️(02)120

윤석열 정부 복지공약

지난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대선 열기 속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 AI 복길이와 함께 윤석열 당선인의 새롭게 나아갈 차기정부 복지공약을 살펴볼까요? 🙂

아동·청소년 복지


아동,어린이 복지




1.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 모든 영유아 및 초등가정에 대해 국가인증 민간 아이돌보미 이용 시스템을 구축

2. 돌봄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3.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의 처우 개선, 단계적 유보통합 추진

- 처음 단계로 국공립 유치원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해 누리과정 지원금 을 인상

4.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시간을 확대해 초등 전일제학교 운영

- 모든 초등학교는 정규수업 후 오후 5시까지 방과 후 학교 운영, 학생 희망고려 오후 5시 이후 운영 가능

5. 초등돌봄교실을 모든 초등학교에서 저녁 8시까지 운영



청소년 복지




1. 청소년 건강관리시스템 구축

- 청소년 주치의 건강관리 항목에 '생식 건강관리'를 포함하고 대상을 15세 이상 모든 여성에게 적용
- 생식건강 관리군으로 자궁경부암 세포진, HPV (인체유두종 바이러스), 난소건강 포함
- 남성도 12세부터 HPV백신 국가무료 접종 실시

2. 위기 청소년 보호 강화

- 자동정보연계 19세 미만 청소년까지 확대 (현재는 초,중학생들만 가능)
- 청소년 쉼터 확충
- 학교 밖 청소년 교육 훈련 과정 및 인원 확대

3. 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에 대한 정부책임강화

- 시설퇴소 직후 머물 수 있는 맞춤형 주거안전망 구축
-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등 자립을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

4. 나홀로 돌봄 청소년 부담 완화

- 정기적 실태조사 실시
-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한 1:1 돌봄 지원 안내
- 학업 중에는 재가서비스 제공 또는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지원



청년 복지



1. 청년 원가주택 30만호 공급

청년 원가주택이란?
무주택 청년에게 건설 원가 수준으로 분양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2. 불합리한 청약제도 개선

- 청약제도에 1~2인 가구 거주에 적합한 소형 주택 기준 신설 (약 18.15평)
- 장기간 청약 기회를 기다려 온 가구원 수 3~4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를 위해 25.71평 초과 주택의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가점제 확대
- 군 제대 장병에게 청약가점 5점 부여

3.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를 취업준비생까지 확대

- 취업 준비생에게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취업준비금과 생활비를 저이율로 대출해 주고, 취업 후
장기 분할 상환하는 제도 도입
- 청년 취업후 상환 대출제도의 대상을 소득 8분위 이하 대학 미진학자, 졸업생 등 (구직활동을 하는)
20대 취업 전 저소득층 청년으로 확대

4.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도입

-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19~34세)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하여 '청년도약계좌'를 도입

5. 청년 농부 지원

- 청년 농부 직불제 도입 및 청년 농부 육성 전담 조직 신설
- 후계농의 영농 가업승계를 위해 상속세 공제가액을 상향



부모 복지




1. 부모급여 지급

- 0개월 ~ 12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월 100만 원 지원

2. 부모의 육아휴직 기간 확대 - 배우자 출산휴가 20일 확대

-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남녀 각각 1년에서 1.5년씩 부부합산 총 3년으로 연장
- 부모 육아 재택근무제도 적극 장려
- 육아 재택 근무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3. 난임 부부 치료비 지원 - 난임 휴가 기간 확대

- 체외수정은 신선배아나 동결배아 유형과 관계없이 최대 20회 지원
- 남편 난임 검사비용 무료 지원
- 유급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현행 3일에서 -> 7일로 확대


노인 복지





1. 기초연금 인상 및 노인 일자리 확대

- 기초연금 현행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
- 시장형 노인 일자리 확대지원

2.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실시

3.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노인 건강관리 및 돌봄서비스 확대

- AI와 IOT센서 기반 활동 모니터링 기술 진흥으로 노인의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돌봄 로봇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돌봄 부담 경감 및 자립을 지원

4. 문화 여가 바우처 지원으로 노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지금까지 윤석열 당선인의 복지 공약을 다시 한번 살펴본 AI 복길이였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명보험업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교육문화지원 사업 총력

해가 거듭될수록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 관련 지출 격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 등 공교육 공백이 길어졌던 지난해에는 사교육비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3월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사교육비 총액은 23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0%나 늘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는 ‘교육복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상대적으로 양질의 보육 환경 및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에서 실시하는 교육복지 사업에는 △양육 친화 환경을 제공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생활습관 개선,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보육문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어린이집’ △온라인 학습프로그램과 기자재를 제공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초등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형성을 돕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 △중학생들이 온라인 환경 속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 등이 있다.

◇“양질의 출산 환경부터 양·보육, 교육복지 서비스까지” 생명보험재단, 저소득층 위한 교육문화 지원 활발

생명보험재단은 태어날 아이뿐만 아니라 출산 후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산모까지 케어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통해 24개월 미만 영유아 및 육아맘을 위한 다양한 육아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센터에서는 신체 회복·정서 안정·육아 코칭 프로그램과 육아 멘토 클래스, 토크콘서트 등 영유아기 양육모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특강을 제공하고, 육아 품앗이 모임을 지원하며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생명보험재단은 사업이 시작된 201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경남·강원 등 전국 3곳의 힐링센터에서 총 2만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부터 초기 양육까지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맞벌이 가구 비율은 45.4%(559만3000가구)로 두 집 중 한 집은 부모가 모두 일하고 있다. 최근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보육·교육 시설 운영 중단으로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이 더욱 가중됐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12년부터 10년간 생명숲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최적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맞벌이 가정의 일과 육아의 양립을 도왔다.

생명숲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의 생활습관 개선하고 집중력·창의력·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 정서 안정을 도모하는 미술 심리치료, 교사와 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올해로 생명숲 어린이집 사업 10년 차를 맞은 생명보험재단은 전국 13개의 어린이집을 건립해 지원하며 현재까지 아동 5936명을 교육했고, 2022년에도 생명숲 어린이집에 입학한 아동 458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같이 건강한 양육·보육 환경 지원사업은 물론, 질 높은 교육복지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초등생에게 일대일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및 기기(태블릿 PC), 기자재(책상·의자)를 지원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의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과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학업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등을 예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을 때는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거리두기로 센터 휴원 시에는 가정학습을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통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초등생 총 6316명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이 외에도 생명보험재단은 2020년부터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유스 스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 속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시켜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중학교 178곳 8972명의 학생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다문화 청소년 위한 경제교육·시설 청소년 위한 예체능 멘토링, 온라인 교육” 생보업계, 고차원의 교육 서비스 실현

통일문화연구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DGB생명보험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 교육봉사기관 해밀학교에 스마트재배기기를 기증해 스마트팜 등 4차 사업 분야에 대한 교육과 정서 순화를 돕고, 청소년 경제금융 지식 나눔아카데미를 개강해 학생을 위한 금융 영역별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과 함께 예체능에 꿈이 있는 시설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교육 사업 ‘네 꿈을 응원해’를 실시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시설 청소년 중 예체능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멘티 학생에게 레슨을 지원하는 전문 멘토와 고등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는 정서 멘토를 배정하며 예체능 분야 교육 진행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을 지지한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 이슈] 문화 활동과 국내 여행에 쓸 수 있는 지원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문화누리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통합문화이용권이라고도 하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문화 생활과 여행을 즐기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자 시작한 사업인데요.

올해부터는 이런 문화누리카드에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서

지원금 자동 재충전 등의

새로운 기능도 도입했다고 하네요!

그럼 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문화누리카드란 무엇일까요?



문화누리카드 소개

문화누리카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발행하는 것인데요.

이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면 공연, 전시, 영화, 도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국내 여행 및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원해드려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모두 활용 가능하구요.

계층 간 문화격차를 줄이고, 소외계층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기존 1인당 5만원이었던 문화누리카드 지급액은

지난 2018년에는 6만원으로 확대되었고,

2019년에는 8만원, 2020년에는 9만원,

2021년에는 10만원으로 점차 확대가 되는 중입니다!

문화누리카드 혜택

문화/예술 향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통해

개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합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활용할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오프라인 가맹점 ]

https://www.mnuri.kr/useOfCard/offlineMerchants.do

[ 온라인 가맹점 ]

https://www.mnuri.kr/useOfCard/onlineMerchants.do




문화누리카드란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알아봐요!


지원대상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기초생활수급자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조건부 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가 포함되구요.

차상위계층에는 차상위자활근로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부가급여 수급자(차상위초과자 제외),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저소득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자(구 우선돌봄차상위), 교육급여 수급자(학생) 외 나머지 가구원이 포함됩니다!

신청방법


  1. 발급 기간

2022년 11월 30일까지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문화누리카드누리집과 전국 주민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답니다.

  1. 신규발급/재충전 가능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세요!

14세 이상, 본인인증수단 소지자들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접속하여 -> 상단[카드발급/잔액확인] -> [카드발급(신규/재발급/재충전)]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 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mnuri.card.culture

[ 아이폰 ]

https://apps.apple.com/kr/app/id1549146665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수단 소지자 중

유효기간 '23년 이후인 카드와 본인명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경우'엔 전화로도 가능하답니다!

*알뜰폰의 경우, LGU+만 가능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도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일부에게만 선착순 지급했던 문화누리카드를

지원 대상 모두에게 지급을하고,

영화 관람 시 2500원 할인, 도서 구매시 10%할인, 스포츠 관람 시 40% 할인, 코레일 문화누리 카드 레일패스 구매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모바일 앱은 자동로그인 기능 추가로 더욱 편하게 카드 발급, 잔액조회 등을 할 수 있고,

위치 기반 내 주변 가맹점 찾기를 통해 쉽게 가맹점을 찾을 수도 있답니다!

추가로 2021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절차 없이도 자동으로

2022년 지원금을 문화누리카드에 충전해드린다고 하니 알아놓으시면 좋겠네요!




관련 뉴스로 자세히 알아보기!


배포일시 : 2022. 01. 28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8585

윤석열 정부 복지공약

지난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대선 열기 속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 AI 복길이와 함께 윤석열 당선인의 새롭게 나아갈 차기정부 복지공약을 살펴볼까요? 🙂

아동·청소년 복지


아동,어린이 복지




1.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 모든 영유아 및 초등가정에 대해 국가인증 민간 아이돌보미 이용 시스템을 구축

2. 돌봄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3.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의 처우 개선, 단계적 유보통합 추진

- 처음 단계로 국공립 유치원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해 누리과정 지원금 을 인상

4.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시간을 확대해 초등 전일제학교 운영

- 모든 초등학교는 정규수업 후 오후 5시까지 방과 후 학교 운영, 학생 희망고려 오후 5시 이후 운영 가능

5. 초등돌봄교실을 모든 초등학교에서 저녁 8시까지 운영



청소년 복지




1. 청소년 건강관리시스템 구축

- 청소년 주치의 건강관리 항목에 '생식 건강관리'를 포함하고 대상을 15세 이상 모든 여성에게 적용
- 생식건강 관리군으로 자궁경부암 세포진, HPV (인체유두종 바이러스), 난소건강 포함
- 남성도 12세부터 HPV백신 국가무료 접종 실시

2. 위기 청소년 보호 강화

- 자동정보연계 19세 미만 청소년까지 확대 (현재는 초,중학생들만 가능)
- 청소년 쉼터 확충
- 학교 밖 청소년 교육 훈련 과정 및 인원 확대

3. 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에 대한 정부책임강화

- 시설퇴소 직후 머물 수 있는 맞춤형 주거안전망 구축
-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등 자립을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

4. 나홀로 돌봄 청소년 부담 완화

- 정기적 실태조사 실시
-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한 1:1 돌봄 지원 안내
- 학업 중에는 재가서비스 제공 또는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지원



청년 복지



1. 청년 원가주택 30만호 공급

청년 원가주택이란?
무주택 청년에게 건설 원가 수준으로 분양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2. 불합리한 청약제도 개선

- 청약제도에 1~2인 가구 거주에 적합한 소형 주택 기준 신설 (약 18.15평)
- 장기간 청약 기회를 기다려 온 가구원 수 3~4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를 위해 25.71평 초과 주택의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가점제 확대
- 군 제대 장병에게 청약가점 5점 부여

3.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를 취업준비생까지 확대

- 취업 준비생에게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취업준비금과 생활비를 저이율로 대출해 주고, 취업 후
장기 분할 상환하는 제도 도입
- 청년 취업후 상환 대출제도의 대상을 소득 8분위 이하 대학 미진학자, 졸업생 등 (구직활동을 하는)
20대 취업 전 저소득층 청년으로 확대

4.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도입

-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19~34세)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하여 '청년도약계좌'를 도입

5. 청년 농부 지원

- 청년 농부 직불제 도입 및 청년 농부 육성 전담 조직 신설
- 후계농의 영농 가업승계를 위해 상속세 공제가액을 상향



부모 복지




1. 부모급여 지급

- 0개월 ~ 12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월 100만 원 지원

2. 부모의 육아휴직 기간 확대 - 배우자 출산휴가 20일 확대

-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남녀 각각 1년에서 1.5년씩 부부합산 총 3년으로 연장
- 부모 육아 재택근무제도 적극 장려
- 육아 재택 근무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3. 난임 부부 치료비 지원 - 난임 휴가 기간 확대

- 체외수정은 신선배아나 동결배아 유형과 관계없이 최대 20회 지원
- 남편 난임 검사비용 무료 지원
- 유급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현행 3일에서 -> 7일로 확대


노인 복지





1. 기초연금 인상 및 노인 일자리 확대

- 기초연금 현행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
- 시장형 노인 일자리 확대지원

2.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실시

3.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노인 건강관리 및 돌봄서비스 확대

- AI와 IOT센서 기반 활동 모니터링 기술 진흥으로 노인의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돌봄 로봇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돌봄 부담 경감 및 자립을 지원

4. 문화 여가 바우처 지원으로 노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지금까지 윤석열 당선인의 복지 공약을 다시 한번 살펴본 AI 복길이였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년 보건복지부 정책 정리

오늘은 저 AI 복길이가 2022년 보건복지부 정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자활근로 일자리 확대




첫 번째로 소개할 주요 사업은 '자활근로 일자리 확대'입니다!



자활근로란?

사회에서 정규직이 되기는 힘들지만 근로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는 아닌,
기초생활 수급자와 같은 사람들이 국가에서 보호받으며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자활 급여를 받는 일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인 근로가 어려운 이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주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러한 자활사업 일자리가 5만 8천 명에서 6만 6천 명까지 확대되고, 자활급여 역시 30,120원에서 59,660원으로 인상됩니다~!


청년, 취약계층에 대한 자산형성 지원 강화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희망저축계좌 Ⅰ‧Ⅱ 가 있는데요!

희망저축계좌 Ⅰ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3년간 월 10만원 이상 저축 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 월 30만원' 탈수급 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차상위 이하 청년에게만 해당되었던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도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저소득 근로청년들로 지원대상이 확대됩니다.
적은 돈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인만큼 많은 저소득 청년들의 든든한 자본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부문




1. 상병수당 시범사업

근로자가 업무에 관계없는 질병·부상으로 일하기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입니다.
질병·부상으로 일하기 어려운 기간 동안 일 41,860원을 지급해 주는 사업인데요,
3개 사업모형을 적용하여 정책의 효과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2. 재난적의료비 최대 지원금액 확대

재난적의료비 지원제도는 소득 대비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일괄 50퍼센트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개편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50에서 최대 80퍼센트까지 지원해드립니다.





3. 온 국민 마음건강을 위한 정신건강복지 투자 확대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일반주민에게 찾아가는 심리지원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정신건강조기중재 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내·외과 진료를 담당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도
함께 운영됩니다.



4. 지역 공공의료 강화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기능을 보강하여 지역 공공병원의 시설·장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여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야간·심야약국 운영시간인 야간 3시간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며, 비도심형의 경우
운영경비 외 비도심 보조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 AI복길이도 야간·심야약국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편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야간·심야약국에 대한 지원이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네요.


장애인 정책




1.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애인이 장애인 전용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존 제도 외에 자립지원 인력을 구성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조기기 및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2. 장애인 활동지원 등 장애인돌봄 확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
중증장애아동 양육지원서비스 확대를 통하여 장애인 돌봄이 한층 풍부해집니다.


육아 부문



1. 영유아,아동을 위한 정책

세가지 지원 사업을 통해 양육에서 오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첫째,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200만 원 바우처 (카드 포인트)를 일시에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으로 영유아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둘째,
영아수당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생후 23개월까지 매월 30만 원을 현금 또는 바우처로 지원합니다.

셋째,
아동수당으로 2022년부터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합니다.



2.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대상 확대

기존에는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퍼센트 이하인 사람들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2022년부터는 70퍼센트 이하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저소득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코로나 19로 자영업자 분들이 특히나 큰 피해를 입으셨는데요,
저소득 사업장가입자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저소득 지역가입자 분들도 연금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자 중 경제적 이유로 보험료 납부 예외를 받은 후, 다시 보험료 납부를 재개하는 자를 대상으로 연금보험료의 50퍼센트 (최대 월 45,000원)를 지원합니다!



국내 백신개발 지원 확대




국산 백신개발 지원을 확대하여 미래 감염병 팬데믹에 대응하고, 국민들에게 국산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선, 감염병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mRNA는 화이자, 모더나가 사용하고 있는 백신 방식인데요,
추후에 현재는 치료가 어려운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주축이 될 수도 있는 기술이기에
국내 백신개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AI복길이와 함께하는 2022년 보건복지부 정책 어떠셨나요?
AI복길이를 통해 많은 복지 혜택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앞으로도 저 AI복길이는 유익한 복지 정보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복지 이슈] 지자체별 교육복지 사업! 우리 지역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각의 지자체들은

교육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통학택시를 1000원에 이용하게 해주거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시내버스 농어촌버스를 무료 운행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교통 지원부터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

직업계 고교생 '취업준비금' 지급 같은

지원금 수여까지

다양하게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지자체별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가

활발해지는 이 시점!

우리 지역에서도 시행하는

교육복지 사업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학생들을 위한 교통 지원!

지자체별 교육복지 (1)


1000원 택시 시행
전라북도 완주

전북 완주군은 3월 2일부터 관내 12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1학기 통학택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통학택시는 편도 통학 거리가 2km 이상이거나,

버스를 이용하면 제 시간에 등교를 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교통 서비스인데요.

이용 요금은 단돈 1000원!

나머지 금액은 완주군이 지원합니다!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과 운송사업자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정책이네요.

지원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중고교생 132명 선정

지원 내용

등교 시 택시를 1000원에 이용하면,

나머지 금액을 군 지자체에서 지원


공짜버스지원
충청남도

충청남도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공짜 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4월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버스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것은

광역단체 가운데 충청남도가 최초라고 하네요!

지원 대상

충남 거주 중인 6~12세 어린이(14만여 명)와 만 13~18세 청소년(11만여 명)

지원 내용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 무료 이용


100원 버스 이용
전라남도 여수

전라남도 여수에서는 올해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시내버스비 100원을 운영하는데요.

그동안 여수시에서는 초등학생들만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했었는데,

이번에 더욱 확대된 것이라고 합니다.

버스 이용 시 학생은 100원만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시에서 운수업체에 지원한다고 하네요.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는 지난 2019년 광양시와 고흥군이 처음 도입한 이후에

지난해 순천시도 도입하는 등 전라남도 지역에서 확산 중이라고 합니다.

지원 대상

여수시 초/중/고교생

지원 내용

교통카드로 시내버스 이용 시 100원만 지출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 지급!

지자체별 교육복지 (2)


입학준비금 10만원
울산광역시/경상북도 경주

울산광역시와 경북 경주시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 중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초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지원하는데요.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3월 중에 신청만하면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이 된다고 하네요.

경주시도 같은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지원 대상

울산시, 경주시 거주 중인 초교 입학생

지원 내용

입학축하금 10만 원 지급


취업준비금 50만원
부산광역시

부산에서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취업준비금을 지원하는데요.

최대 금액 50만 원입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부산 직업계고 내일 행복드림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어학능력 향상, 전공 역량 강화 등 취업 준비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

부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36개교, 학생 1만 5000여명

지원 내용

예산 25억을 들여 '내일 행복드림 바우처'를 통한 취업 준비 지원금 지급



관련 뉴스로 자세히 알아보기~!


배포일시 : 2022. 03. 13 18 : 20
출처 : 매일경제 (우성덕, 박동민 기자)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3/232121/

[복지 스토리] 가족을 돌봐야 하는 아동과 청년, 영 케어러(Young Carer)를 아시나요?


영 케어러(Young Carer)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과 청년을 일컫는데요.

고공 하락 중인 출산율과 더불어

초고령 사회를 앞둔 대한민국에서

영 케어러에 대한 관심과 조사는 불가피해졌습니다.

더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죠.

현재는 구체적인 통계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영 케어러에 대한

관심과 지원 제도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혼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청소년과 청년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 누군가만의 일이 아닌,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임을 깨닫고

그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고

마련해가는 계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영 케어러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볼까요?



영케어러 (Young Carer)란 무엇일까?


영케어러의 개념

먼저 '영 케어러'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복길이도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개념이기도 하거든요.

영 케어러 (Young Carer)는 장애, 정신, 신체 질병, 약물 등

여러 문제를 가진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청년들을 지칭하는데요.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의 연령대의 청소년/청년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개념은 외국에서 먼저 시작되었어요.

특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영국이나, 호주, 일본 등에서는 이전부터 많이 통용되던 개념이라고 하죠.

아무래도 고령사회가 될 수록 그들을 보살펴야 하는 청년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로 진입 단계에 있기 때문에

영 케어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하지만 현재는 그 수치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죠.

이제 조금씩 영 케어러에 대한 인식과 지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런 영 케어러들에게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지 못한다면

그건 나라 차원에서도 큰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인생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하는 청년들이

가족 돌봄의 부담을 안고 살아간다면 자신의 인생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이에 따라 결혼 시기가 늦춰지거나, 비혼을 결심하는 등

초고령화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죠.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영 케어러들에게 사회 복지 제도의 혜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영케어러 관련 이슈

이런 영케어러 관련해서 최근 이슈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5월 대구에서는 22살밖에 되지 않은 청년이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간병하다가

치료비로 인한 생활고와 빚 독촉에 시달리면서 결국 아버지를 숨지게 한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데요.

심부뇌내출혈 등으로 입원한 아버지를 22살 청년이 퇴원을 시켰습니다.

부담되는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인데요.

퇴원 후 간병을 하는 데에 드는 비용도 문제였습니다.

인터넷 요금도 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 것인데요.

결국 그 청년은 팔다리 마비로 거동을 일절 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홀로 방치하게 되었고,

아버지는 숨지게 되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뒤 논란이 일었는데요.

경제 능력이 없는 청년에게 국가가 아버지의 부양 부담을 떠안겨 발생한 ‘영 케어러(Young Carer)의 간병살인’이란 동정여론과

아버지를 고의로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존속살인’이란 비판여론이 부딪혔습니다.

청년은 결국 징역 4년을 선고받았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물론 아버지를 방치한 그 청년의 잘못은 무조건적으로 처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복지 사각지대'에서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을 놓친 것도 사실이죠.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지원 가능한 복지조차 모르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영 케어러)들이 무려 82% 정도가 된다는 수치가 있을 정도이니, 이는 정말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영케어러(Young Carer) 지원 내용




영케어러 실태조사

정부는 이런 영케어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간병살인과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올해 '영 케어러'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영 케어러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추산되나 그간 사각지대에 놓였었습니다.

구체적인 통계조차 없을 정도죠.

지난해 11월 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자체 복지사업 담당자는

“가족 돌봄 청년을 (복지사업 대상자로) 발굴한 경우는 한 건도 없었다”며 “사례가 없어서가 아니라

복지 대상자로서의 공식적인 분류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위에 소개해드린 대구 '간병살인' 사건 이후 지난해 선제적으로 35명의 영 케어러를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요.

9~24세 세대원이 있으면서 공과금 체납 등 위기신호가 감지된 가구에서 대상자를 선정했죠.

그리고 올해부터는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현황파악을 위해 3월부터 전국 실태조사를 실시하는데요.

만 34살 이하까지 조사하되, 초기엔 청소년과 24살 미만 청년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만 19살 미만에 대해선 중·고등학교와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청소년 쉼터·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등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19살 이상은 대학과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서 설문조사를 벌인다고 하네요.

보건복지부도 서울 서대문구와 함께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영 케어러 당사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해 실태 파악과 지원 방향을 설정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영 케어러를 도울 가사·간병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영케어러 지원 내용

올해 시행되는 실태조사를 통해 나타난 가족 돌봄 청년(영 케어러)들은

기존 제도에 연계하여 즉각 지원을 시작하며 필요시 신규 사업으로 확장된 지원 역시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5월부턴 조사로 발견한 가족 돌봄 청년들에게 기존 복지 제도를 즉각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부가 명단을 취합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면, 지자체는 그동안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신청하지 못했던

노인장기요양보험, 기초생활보장제도(생계·의료·교육급여 등), 긴급복지 지원제도,

재난적 의료비와 같은 돌봄·생계·의료·학습 지원 제도와 청년들을 연결해주거나,

기존 제도 적용이 어려운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과 연계하는 방식인데요.

가족 돌봄 청년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공무원에게 설명하다가 정부 지원 등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던 점을 해소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각종 법률·행정 업무를 무료로 상담해주거나, 자기계발 시간 확보를 위해 가족 돌봄 청년에게

가사 간병 지원 서비스 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신규 시범사업도 추진되는데요.

정부는 서울 서대문구와 1월부터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모형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정기적인 가족 돌봄 청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특별법 등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는데요.

아동복지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청년기본법 등 기존 법률이 있지만 연령과 대상, 선정 기준이나

지원 내용이 각기 다르고 가족 돌봄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볼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기 때문이죠.

이에 복지부는 특별법 제도화 과정에서 가족 돌봄 청년 정의와 실태조사 근거, 기존 제도 특례 설정,

지속적인 지원 조치 마련을 위한 국가·지자체 의무 규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 등 굵직한 행정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영 케어러에 대한 법적 제도와 지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관련 뉴스로 자세히 알아보기~!

배포일시 : 2022. 02. 14 16: 29
출처 : 한겨례 (임재희 기자)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031026.html


배포일시 : 2022. 02. 17 16 : 06
출처 : 중앙일보 (김민욱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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